tvN 드라마 감자연구소, 소소한 일상에 내 마음속 연애세포를 깨워준 드라마였는데요! 본방송을 놓친 분들을 위해 감자연구소 재방송 다시 보기로 코믹로맨스 이야기 빠르게 총정리해드려 보겠습니다. 그럼 이선빈과 강태오의 설렘 가득한 케미의 매력에 빠져 볼까요?
● 드라마 기본 정보는 이렇습니다.
방송 채널: tvN 2025. 3. 1 ~ 2025. 4. 6 총 12부작으로 방영했습니다.
장르: 힐링 로맨틱 코미디
주연 배우: 이선빈(김미경 역), 강태오(소백호 역)
시청 등급: 15세 이상
● 재방송 다시보기
재방송 시간 | 채널 | |
월요일 | 오전 10시, 오후 3시 | tvN DRAMA |
수요일 | 오후 1시 | tvN |
금요일 | 오전8시, 밤 11시 | tvN DRAMA |
※ tvN 편성 시간은 변동 될 수 있으며, 티빙, 넷플릭스에서도 다시보기 가능합니다.
● 주요 등장인물 소개합니다.
김미경(이선빈) - 감자에 미친 연구원. 과거 연인 박기세에게 배신당한 상처가 있지만, 소백호와의 만남으로 새 삶을 꿈꿉니다.
소백호(강태오) - 냉철한 원칙주의자 이사. 김미경과의 만남으로 점차 따뜻한 면모를 드러냅니다.
박기세(이학주) - 김미경의 전 남자 친구이자 원한리테일 전무, 복잡한 감정으로 김미경과 재회를 합니다.
이옹주(김가은) - 김미경의 베프이자 웹소설 작가, 엉뚱하지만 진심 어린 조언으로 웃음을 줍니다.
김환경(신현승) - 김미경의 동생이자 USB게스트하우스 주인, 낙천적인 성격으로 모두와 친하게 지냅니다.
● 감자연구소의 빠질 수밖에 없는 포인트!
1. 연애세포를 깨우는 티격태격 케미
김미경 씨와 소백호 씨의 '혐관 로맨스'는 이 드라마에 홀릴 수밖에 없는 매력 포인트입니다. 처음엔 서로 으르렁대지만, 점차 서로의 진심을 알아가며 설레는 순간들이 펼쳐집니다. 특히 소백호가 김미경에게 점점 빠져드는 모습은 정말 귀엽습니다.
2. 30대 중반의 여성 캐릭터
김미경은 연애의 환상을 버린 30대 중반 여성으로, 우리처럼 일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공감이 많이 가게 됩니다. 그녀가 과거의 이별의 상처를 딛고 새 출발하는 모습은 응원하고 싶어 집니다.
3. 웃음과 힐링의 조화
USB게스트하우스에서 옹주의 현란한 연애 해설과 환경의 낙천적인 매력, 감자연구소 사람들이 매회차 웃음을 선사합니다.
● 회차별 줄거리와 명대사 및 명장면
1화: 원한 개자식
감자에 인생을 건 연구원 김미경이 위기에 처한 연구소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전개됩니다. 원한의 혁신 이사 소백호와의 첫 만남을 한 김미경은 전남친 박기세와 재회하고 비 오는 날의 우산 장면은 죽어있던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포인트입니다.
명대사 - "선녀식품 확 망해버려라!"
2화: 섹시한 이사님
김미경(이선빈)과 소백호(강태오)의 불편한 이웃 생활의 시작으로 관계가 급진전되고 소백호는 마을 주민들의 심기를 건드려 갈등을 겪게 됩니다. 김미경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소백호는 함께 감자밭에서 일하며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고, 회식 자리에서 취중 기습 키스를 하며 심쿵하는 장면들이 나오게 됩니다.
명대사 - "길 가다 뒤통수 맞아라!"
3화: 17만 원
취중 기습 키스로 서로 거짓말을 하는 김미경과 소백호의 자존심 싸움은 '혐관 로맨스'가 시작되는 조짐이 보이고, 미경의 전 남친 박기세가 감자연구소 운영에 개입하면서 김미경과 소백호 사이에 새로운 긴장감이 조성된다.
명대사 - "섭섭한데요?" "연구소의 노력을 속단하지 않겠습니다. 당분간 업무에 전념하세요."
4화: 삭제된 메시지
취중 키스 이후 엉뚱한 연애 논리로 직진남 고백 모드였던 소백호가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를 하고 김미경은 절망에 빠지는데...
김미경은 소심한 복수를 해보지만 소백호에 대한 미움은 커져만 가고, 그런 김미경이 신경이 쓰이는 냉철한 원칙주의자 소백호도 서운한 마음이 생깁니다.
명대사 - "감자만 알던 내 인생에, 당신이 굴러들어 왔어요."
5화: 요주의 인물
폭풍우 속에서 서로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된 두 사람은 미묘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합니다.
소백호는 박기세와 단둘이 있는 김미경을 발견하고 질투를 하게 되고 김미경은 게스트하우스에는 소백호의 친구 희진의 등장으로 질투를 하게 됩니다.
명대사 - "말로 안 할게요. 행동으로 보여줄게요."
6화: 노루오줌
연구소에서 일어난 감자 품종 전쟁으로 김미경과 소백호는 고된 밤을 함께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가까워졌다고 느꼈던 김미경은 종잡을 수 없는 백호의 태도에 화가 나서 B동을 박차고 들어갑니다.
명대사 - "당신이 있는 곳이, 내가 있어야 할 자리 같아요.”
7화: 말랑복숭아
미경과 백호는 첫 데이트에 나서지만 엉뚱한 오해 속에 엉망이 되고, 둘 사이에 대한 소문이 연구소에 퍼지며 미경은 난처해집니다.
이 와중에 김환경은 누나들에게 반란을 일으킵니다.
명대사 - "선을 넘고 싶은 사람!"
8화: 감자밭에서의 고백
김미경과 소백호는 감자밭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지만 과거의 상처와 오해로 두 사람은 다시 갈등을 겪게 됩니다.
9화: 소백호의 진심이 담긴 편지
소백호는 김미경에게 자신의 진심을 담은 편지를 전하고 김미경은 편지에 감동하지만 여전히 불안함을 떨쳐내지 못합니다.
10화: 과거 이별의 그림자
김미경의 전 남자친구 박기세가 다시 등장하면서 김미경과 소백호의 관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김미경은 과거의 상처를 마주하며 자신을 감정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11화: 소백호 이사 선택의 기로에 서다
김미경은 소백호와 박기세 사이에서 자신의 마음을 확실히 하기로 결심하고 소백호는 김미경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며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합니다.
12화(마지막 화): 새로운 시작
김미경과 소백호는 감자 연구소에서 함께 일하며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고 두 사람은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며 사랑을 키워나가며 해피엔딩으로 끝납니다.
● 감자연구소 드라마 마무리를 하며...
1, 2화의 빠른 전개로 드라마에 몰입도가 높고 3화부터는 심쿵하는 포인트가 있어서 죽은 연애 세포가 살아나 재미있는 드라마였습니다. tvN 드라마 '감자연구소' 한 번도 안 본사람은 있겠지만, 한 번만 본 사람은 아마 없을 말랑말랑 코믹 로맨스! 재방송 다시 보기 서비스에서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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